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산공동연구실과 함께 6월 27일 오후 1시부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 콘퍼런스 룸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보유하고 있는 유망기술을 부산의 기업에 소개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부터 3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횟수를 2회로 늘려 하반기에도 한 번 더 개최할 예정이다.
ETRI 외에도 한국기술보증기금, 부산연구개발특구, 부산테크노파크가 함께 하며,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제도 소개 및 이전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금융연계 지원 현장 상담도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 빠른 해상 관제가 가능한 해상관제(VTS) 핵심 및 통합 시스템 기술, ▲ 헬스케어 및 의료보조기기용 생체신호 수집/분석 기술, ▲ 저전력 장거리 전송기반 해상환경 사물인터넷(IoT) 통신 시스템 기술, ▲ 스마트 경량 IoT 기기용 보안 기술, ▲ 시나리오 기반 인터랙티브 영상 창작기술, ▲ 가상 학습셋을 이용한 물체의 검출, 식별 및 자세인식 기술 등 6가지 기술을 소개하며, 해당 기술에 대해 담당 연구자가 직접 설명하고 1:1 상담도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온라인(http://tb.kibo.or.kr)을 통해 사전등록 및 상담 예약할 수 있다.
“국화 향기 함께 나눠요”…함평군, 국화동호회 신규 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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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보발재, 형형색색 단풍 절정… 가을빛에 물든 ‘천상의 드라이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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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안양시와 우호협력 강화로 상생 교류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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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태백시, 2025~2026 동절기 도로 제설 종합대책 본격 가동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겨울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2025~2026년도 동절기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5개월간 재난 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폭설·결빙 등 각종 동절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재난에 강한 도시,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