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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곧 경찰이고 경찰이 곧 시민이다. - 시민 경찰학교 10기 수료식 김민정 사회2부
  • 기사등록 2019-06-25 11: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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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계양경찰서 에서는 시민 경찰학교 교육생들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기위한

                                      수료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인천/김민정기자 (뉴스21.일간 방송 통신)

인천 계양경찰서에서는 지역 주민에게 경찰 활동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시민경찰학교

교육생 총 91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24일 시민경찰학교 10기 교육생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

6월21일 입교식 이후 6월24일 까지 3일간 진행된 교육은 경찰활동 이해 수사구조

개혁의 필요성.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 심폐소생술 건강관리  CCTV 관제센터

및 지역관서 견학 등 총20시간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전반적인


경찰업무의 이해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됐다.

또한 셉테드 사업과 협력 방법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학교장인 김철우

경찰서장이 직접 강의 하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계양경찰서 시민경찰은 2001년 1기를 배출한 이래 2015년 9기까지 총 13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야간순찰 교통켐페인 공폐가 수색 둘레길 순찰등 다른 어떤

단체보다 적극적으로 경찰활동에 참여해 왔다.


이런 명백을 이어갈 시민경찰 10기를 모집한 것에 대해 기존 회원들은 누구보다

환영 하는 분위기 이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시민경찰은 탄력순찰 요청지역 등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교통사고 줄이기 음주운전 근절 켐페인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민경찰학교 교육과정에서 반장을 맡은 김문기씨는 이번교육을 통해 각종 범죄예방

대처법 심폐소생술 수준 높은 교육을 이수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경찰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봉사활동에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우 서장은 바쁜 생업에도 시간을 내어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

감사의 마음 표시하며 시민이 곧 경찰이고 경찰이 곧 시민이다라는 말처럼


교육받은 내용을 바탕으로안전한 계양 만들기에 주체적으로 활동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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