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 2025 연말결산 및 나눔행사 성황리 개최
사단법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회장 김상근)는 12월 19일(금) 오후 6시, 용산구 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5년 연말맞이 연말결산 및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화합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장애인 ...
▲ [사진=기자회견]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24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민선7기 1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통해 더 나은 삶, 스마트 경남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1년은 경남도정의 기틀을 마련하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경남의 미래와 직결되는 현안들을 하나하나 도민들과 함께 풀어나가는데 힘써 왔다”고 소회를 말했다.
그러면서 ▲스마트공장과 스마트산단을 핵심으로 하는 제조업 혁신이 정부정책으로 반영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 예비타당성 면제와 정부 재정사업 확정 ▲창원국가산업단지 스마트선도산단으로 선정 ▲강소연구개발특구 3곳 지정(창원, 진주, 김해) ▲동북아 물류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대형항만(제2신항) 진해 유치 ▲도정 사상 최초로 국비 5조원 확보 등 경남경제 재도약의 디딤돌이 될 수 있는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도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도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도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며 “세계적 제조업 경기침체라는 외부요인 뿐만 아니라 한정된 예산과 행정의 힘만으로 경남의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관협력을 통해 도민의 삶이 체감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다함께 만드는 스마트 경남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경제, 복지, 교육의 3대 핵심 분야를 제시하면서, 도민의 삶속에서 변화가 체감될 수 있도록 혁신과 민관협력을 통해 각종 현안과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스마트 경남을 만들기 위한 추진방안으로 가장 먼저 좋은 일자리를 확대하는 ‘스마트경제’를 강조했다. 경남경제의 핵심인 제조업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여 창원국가산단을 제조업 혁신 산단으로 구축하고 밀양하남일반산단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추진하는 등 생산성을 향상하고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용유발 효과가 제조업의 2배인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경남만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높여 서비스 분야에 경쟁력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농어업 분야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급안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농업인과 농협, 시군과 함께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만들어 일자리의 질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수산식품 생산 스마트 사업 등을 통해 청년층 유입을 위한 농어촌 일자리 지원 정책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사회서비스 분야는 경남상남도 사회서비스원을 통해 공공성을 높여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도민들이 행복한 사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수요자 중심 맞춤형 전달체계의 스마트 복지’ 전략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공급자 중심으로 이루어져 온 복지서비스를 앞으로는 수요자 중심 전달체계로 바꿔 도민들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체감도를 높여 가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복지·일자리·보건 원스톱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서비스원, 커뮤니티케어센터를 중심으로 복지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로 ‘민·관·학이 함께 만드는 체감도 높은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년 동안은 도와 교육청간 교육행정 협력체계를 복원하고 무상급식 등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해 왔지만, 아직 도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교육분야에는 체감하지 못하는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관·학이 함께 평생돌봄, 평생교육체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학 등 교육기관을 활용하여 직업교육, 기술교육의 평생교육시스템을 구축하여 도민들의 직업전환이 원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세상의 변화는 모두가 함께 할 때 이루어진다”며 “도민들과 함께 새로운 경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 2025 연말결산 및 나눔행사 성황리 개최
사단법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회장 김상근)는 12월 19일(금) 오후 6시, 용산구 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5년 연말맞이 연말결산 및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화합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장애인 ...
안산시, 원곡동 부설주차장 준공… 주차난 해소· 지역 활력 도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단원구 원곡동의 고질적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던 ‘원곡동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 고도화 사업’ 마무리를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원곡동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 옥상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내빈 및 지역 주민 120여 명이 참석했다.원곡동 부설.
안산시, 다양한 여권 서비스 운영…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들의 편리한 여권 신청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현재 안산시가 운영하는 여권 신청 서비스는 ▲화요 야간 민원실 ▲조조민원실 ▲온라인 번호표 발급 서비스 ▲여권 안심폐기 서비스 ▲여권 케이스 배부 등이다.화요 야간 민원실과 조조민원실은 시간적 제약이 있는 시민들의 .
안산시, 4분기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안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 이강석 단원경찰서장, 박정훈 안산소방서장, 육군제2506부대2대대.
안산시, 2025 연말 표창장 수여식 개최… 유공자 공로 빛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안산 연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 한 해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그 가족,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유공발전 표창 시상 ▲축하말씀 ▲축하공연 ▲기념사...
보성열선루, 빛으로 물드는 겨울밤
[뉴스21 통신=박철희 ] 보성군이 오는 12월 19일부터 2026년 2월 18일까지 보성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운영한다. 군은 이번 조명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충의와 결의를 빛으로 형상화한 특별한 겨울 야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5년 보성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공원 준공을 기념하고, 겨울철 체류..
정읍시, 기간제 근로자 11개월 쪼개기 계약 전격폐지
정읍시가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졌던 기간제 근로자의 '11개월 쪼개기 계약'을 전격 폐지한다. 정읍시는 2026년부터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 기간을 12개월로 늘려 퇴직금 지급을 보장하는 등 인력 운용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의 1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