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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동, 안전하고 편안한 외출을 위한 저소득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 - 보행보조기 각 10대씩 20대(240만원)를 후원 김민수
  • 기사등록 2019-06-24 13: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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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제천시


제천시 영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춘호·오홍만)는 고령과 질환으로 외출이 어려운 저소득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행복한 발걸음』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영서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40세대이다. 

영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홍만)와 영서동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의식·허명순)에서 보행보조기 각 10대씩 20대(240만원)를 후원하였으며, 

영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20대를 구입하여 총 40대(480만원상당)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지난 21일 영서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김춘호 동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산책을 하고 싶어도 건강이 좋지 않아 혼자 외출하기 어려웠는데 보행보조기를 사용함으로써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오갈 수 있게 되었다”며, 

“사업을 추진 중인 영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해 준 영서동주민자치위원회와 영서동새마을남녀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영서동을 만들기 위해 민관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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