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노후 전구를 절전형 최신 형광등으로 교체하고 있다.
20일, 회원‧공무원 30여 명 참여…취약계층 7세대
여수시 여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종율)가 지난 20일 취약계층 전구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30여 명은 취약계층 7세대를 방문해 노후 전구를 리모컨 작동이 가능한 절전형 LED 형광등으로 교체했다.
유종율 회장은 “침침한 전등 불빛 아래 생활하는 이웃에 밝고 에너지 효율이 좋은 전등을 달아줄 수 있어 기쁘다”며 “활기차고 밝은 여서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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