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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전 공공기관 부서장 새만금 내부용지 답사로 새만금홍보 전도사 역할 수행 진신권
  • 기사등록 2015-04-14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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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사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여론형성을 위해 민간 부문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새만금사업 범도민지원위원회(부위원장 임병찬)에서는 새만금 내부용지의 개발 상황을 알리고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위해 전북이전 공공기관 부서장 4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6일과 5월 13일, 2차례에 걸쳐 새만금 내부용지 답사를 실시한다.


※ 전라북도 이전․예정기관 12개 4,916명(이전 9개 3,508명, 예정 3개 1,408명)
   (국민연금관리공단 ‘15.5,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15.7, 한국식품연구원 ‘16.12)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계획에 따라 입주를 시작한 9개 공공기관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새만금 농업용지, 관광레저용지 등을 알리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전주한옥마을까지 연계하여 전북을 홍보할 계획이다


보게 될 내부용지는 지난해 매립 및 용지조성공사가 마무리되어 OCI, 일본 도레이사 등의 공사가 진행 중인 산업단지, 방수제 공사가 막바지인 농업용지 1, 2지구, 부안 새만금 초입의 관광레저용지 등으로 그동안 말로만 듣던 내부용지 개발 현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관계자가 직접 나와 공구별 조성 기간 및 향후계획을 설명하게 되며 새만금사업에 대하여 그 동안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더불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 관광지인 한옥마을을 답사하여 한지공예 제작체험도 할 계획이다.


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답사를 통해 새만금이 본격적인 개발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는 상황을 알리고, 내부 개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향후에는 전북이전 공공기관 직원들 중에서 희망자를 추천받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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