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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2가3동, 우리 마을 청소년은 우리가 지킨다! - 지난 13일 민·관·경 합동 청소년 보호 및 지도 활동 실시 박성원
  • 기사등록 2019-06-17 13: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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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보호 및 지도활동을 실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성수2가3동은 청소년 유해환경개선을 위하여 지난 6월 13일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보호 및 지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성수2가제3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지역주민, 성수지구대 경찰, 성수2가제3동 공무원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성수역 일대 청소년에게 취약한 우범지역과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에게 유해한 주류, 담배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업주와 종사자를 상대로 계도활동을 펼치고, 만 19세미만 출입·고용 금지 업소에 대해서는 청소년 보호 관련 규정 준수를 당부했다. 

 

동은 그동안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주도 하에 유해업소 계도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왔으며, 이번 활동에는 특별히 지구대와 함께 활동을 펼쳐 건강한 청소년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최훈용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꾸준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통해 성동구의 청소년들을 나쁜 요인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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