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 [사진=마포구 ‘동 복지대학’ 운영]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6월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00~12:00, 성산1동 주민센터 1층 강당에서 ‘성산1동 복지대학 2년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서울시 2018년 주민주도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부터 성산1동과 상암동의 2개 동에서 ‘동 복지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주도 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동 복지대학’은 지역 복지의제를 찾아 계획을 세우고 실행함에 있어 주민이 주도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성산1동 복지대학 1년차’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5회로 운영되어, 40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그 중 5명은 성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올해 ‘성산1동 복지대학 2년차’는 총 4회에 걸친 의제 발굴 워크숍 형태로 운영된다. 각 회차별 주요내용은 ▶ 동 복지의제 후보분야 선정 ▶ 동 복지의제 실천 상상하기 ▶ 의제관련 전문가 강의 ▶ 동 복지계획 수립 순으로 진행된다.
▲ [사진=마포구 ‘동 복지대학’ 운영]4회차 과정이 모두 종료된 후 하반기에는 주민이 세운 계획을 직접 실행하는 사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6월 4일(화)의 1회차 과정에서는 서울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의 조지혜 자문위원이 강사로 초빙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주민주도 필요성’에 대한 주제로 강의하였다.
강의 후에는 조별 토론을 통해 성산1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의제를 토의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성산1동 복지대학 2년차’에 참가했던 박소정(가명)님은 “2019년 성산1동 복지대학은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어 참신했다. 직접 실천 할 수 있는 의제를 발굴하여 선정하는 과정들이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다. 특히, 지난 6월 11일(화)의 2회차 과정에서 조별 의제 토론은 라운드테이블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어 지루하지 않고 더욱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인 정희망(가명)님은 “복지대학의 주제가 나의 이야기, 나의 미래일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 수료자들은 성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다.
위원들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찾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복지 파수꾼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동 복지대학 운영을 통해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복지공동체가 만들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러한 복지공동체를 바탕으로 마포 전역에 촘촘한 복지 연결망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울산해경, 고리 해상 어선 충돌 사고 대응 총력… 승선원 3명 전원 구조 및 인계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2월 18일 오후 13시 25분경 고리 동방 21마일 해상에서 어선 A호(7.93톤, 연안통발, 강양선적, 승선원 3명)와 어선 B호(230톤, 대형선망, 부산선적, 승선원 10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울산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하였다.울산해경에 따..
정읍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7대 도입"교통약자도 편안하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노후화된 시내버스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대거 교체하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차령이 만료된 경유 버스 7대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해, 총 10대의 친환경 버스가 시내를 누비게 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시내버스는 최대 11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기한이 도래하면 신차...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나'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
정읍농협, 연말연시 맞아 희망나눔 성금 및 물품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정읍농협은 12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1,57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정읍시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나눔을 했다. 농협은 이날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하고, 이와 별도로 57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정읍농협 관할 5개동의 공유냉장고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