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동구, 초중학생 글로벌 어학인재 육성 노력 돋보여
  • 박성원
  • 등록 2019-06-14 11:13:35

기사수정
  • 성동글로벌영어하우스 제 5기 홈스테이 6월10일부터 28까지 3주간 비기숙으로 운영, 초등 여학생 8명 참가


▲ [사진=홈스테이 운모습]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동글로벌영어하우스 제5기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오는 6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동글로벌영어하우스는 구 관내 11개 체험학습센터 중 2013년 2월에 가장먼저 문을 열었으며, 미국식 홈스테이가 중점 프로그램이며 글로벌 어학인재 육성을 목표로 구가 직영하는 시설이다. 중학생은 기숙형, 초등학생은 비기숙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방과 후 자신들의 집 대신 영어하우스에 모여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원어민 부부강사 지도아래 프로젝트 네이밍 정하기 및 역할극 등 생동감 넘치는 영어를 배운다.

 

성동글로벌영어하우스는 2013년 개설 이래 초중고 학생 1,700여명이 다녀갔고 이번 제5기 홈스테이는 초등 5~6학년 여학생 8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5월 사전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을 선발했다.

 

사전인터뷰는 입소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부부강사가 학생 1인당 1시간 범위 내 영어학습 능력과 학업열의 등을 진단하며 총 10일 간 진행됐다.

 

저스틴과 에이미는 미국 주립대 출신의 부부강사로 저스틴은 영어교육학, 에이미는 초등교육학을 전공했으며 특유의 붙임성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드는 독특한 재주를 지녔다. 2017년부터 성동글로벌영어하우스 2층에 거주하며 학생들의 영어학습 능력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개발했다. 

 

그 결과 지난 5월 세계인의 날 행사에서 저스틴이 ‘자랑스런 모범외국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구는 영어하우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5월 한 달 간 교육과정과 시설 개선을 위한 준비기간을 가졌다. 수료 학생과 학부모 설문을 토대로 교육과정과 영어학습 환경을 새롭게 했으며, 학생들의 영양을 고려한 식단을 구비했고 영어하우스 시설 내외부를 종전보다 청결하고 아늑하게 꾸몄다. 영어하우스 내외부 위생적인 환경유지를 위해 주변 전농천과 용답 꽃공원 일대 해충방역도 실시했다.

 

교육과정도 CPR 안전교육과 CAC 프로젝트 캠프 수업방식을 재밌게 만들어 학생들이 흥미를 갖도록 했다. 8명 학생을 3개조로 나눠 조별 프로젝트 네이밍을 만들고 각 주제마다 주어진 미션을 게임형식으로 재밌게 풀어내도록 해 학생들이 부지불식간에 영어 말하기 실력이 향상되도록 설계했다. 

 

또한 시설관리 강민자 주무관 또한 1인 다역의 핵심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성동글로벌영어하우스 밴드를 개설하여 프로그램 진행사항 공유를 통해 학부모들과 친밀도를 높였으며, 시설청소, 정리, 식자재구매, 조리, 시설안내, 입소학생 등하교 지원, 안전 점검과 행정업무 지원 등 영어하우스가 홈스테이 시설로 입지를 굳히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는 수료학생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나타났다.

 

이번 제5기 홈스테이는 비기숙으로 진행되며 오는 6월 28일 오후 6시에 수료식이 열릴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글로벌 영어하우스는 한국에서 배우는 미국식 홈스테이 시설로 학부모님들이 늘 좋은 평가를 해주고 있어서 감사드린다“ 며 영어하우스를 비롯해 금호글로벌체험센터, 성수글로벌체험센터를 활용하여 글로벌 어학인재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