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홈스테이 운모습]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동글로벌영어하우스 제5기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오는 6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동글로벌영어하우스는 구 관내 11개 체험학습센터 중 2013년 2월에 가장먼저 문을 열었으며, 미국식 홈스테이가 중점 프로그램이며 글로벌 어학인재 육성을 목표로 구가 직영하는 시설이다. 중학생은 기숙형, 초등학생은 비기숙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방과 후 자신들의 집 대신 영어하우스에 모여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원어민 부부강사 지도아래 프로젝트 네이밍 정하기 및 역할극 등 생동감 넘치는 영어를 배운다.
성동글로벌영어하우스는 2013년 개설 이래 초중고 학생 1,700여명이 다녀갔고 이번 제5기 홈스테이는 초등 5~6학년 여학생 8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5월 사전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을 선발했다.
사전인터뷰는 입소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부부강사가 학생 1인당 1시간 범위 내 영어학습 능력과 학업열의 등을 진단하며 총 10일 간 진행됐다.
저스틴과 에이미는 미국 주립대 출신의 부부강사로 저스틴은 영어교육학, 에이미는 초등교육학을 전공했으며 특유의 붙임성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드는 독특한 재주를 지녔다. 2017년부터 성동글로벌영어하우스 2층에 거주하며 학생들의 영어학습 능력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개발했다.
그 결과 지난 5월 세계인의 날 행사에서 저스틴이 ‘자랑스런 모범외국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구는 영어하우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5월 한 달 간 교육과정과 시설 개선을 위한 준비기간을 가졌다. 수료 학생과 학부모 설문을 토대로 교육과정과 영어학습 환경을 새롭게 했으며, 학생들의 영양을 고려한 식단을 구비했고 영어하우스 시설 내외부를 종전보다 청결하고 아늑하게 꾸몄다. 영어하우스 내외부 위생적인 환경유지를 위해 주변 전농천과 용답 꽃공원 일대 해충방역도 실시했다.
교육과정도 CPR 안전교육과 CAC 프로젝트 캠프 수업방식을 재밌게 만들어 학생들이 흥미를 갖도록 했다. 8명 학생을 3개조로 나눠 조별 프로젝트 네이밍을 만들고 각 주제마다 주어진 미션을 게임형식으로 재밌게 풀어내도록 해 학생들이 부지불식간에 영어 말하기 실력이 향상되도록 설계했다.
또한 시설관리 강민자 주무관 또한 1인 다역의 핵심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성동글로벌영어하우스 밴드를 개설하여 프로그램 진행사항 공유를 통해 학부모들과 친밀도를 높였으며, 시설청소, 정리, 식자재구매, 조리, 시설안내, 입소학생 등하교 지원, 안전 점검과 행정업무 지원 등 영어하우스가 홈스테이 시설로 입지를 굳히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는 수료학생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나타났다.
이번 제5기 홈스테이는 비기숙으로 진행되며 오는 6월 28일 오후 6시에 수료식이 열릴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글로벌 영어하우스는 한국에서 배우는 미국식 홈스테이 시설로 학부모님들이 늘 좋은 평가를 해주고 있어서 감사드린다“ 며 영어하우스를 비롯해 금호글로벌체험센터, 성수글로벌체험센터를 활용하여 글로벌 어학인재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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