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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2명 중 한명은 프로포폴 투약 경험있어 - 성별로는 여성이, 연령대별로는 40대가 가장 많아 유성용
  • 기사등록 2019-06-12 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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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은 없음)


지난해부터 6개월 간 433만명의 환자들이 전신마취제 '프로포폴'을 한 번 이상 처방받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기간 동안 프로포폴을 한번이라도 처방받아 사용한 환자433만명으로나타나 국민 12  1(전체 국민의 8.4%) 해당하며, 의료용 마약류 사용 전체 환자 수에 비하면 36% 수준이.


성별로는 여성(54%), 연령대별로는 40(27%) 가장 많았으며,질병(처치)로는 사용량 기준으로 건강검진  검사(20%), 위‧장관 질환(19%) 외에 기타 건강관리(14%) 마취가 필요한 각종 처치에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


식약처는 이번 서한이 프로포폴 적정 사용을 유도하는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에는 대상 의약품을 식욕억제제 등으로 확대하는  앞으로도 안전한 마약류 사용 환경 조성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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