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주는 처음이지? 걱정 마! 내가 알려 줄께!
  • 유성용
  • 등록 2019-06-10 13:20:49

기사수정
  • -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 교육사업 실시 --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 교육사업 실시 --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 교육사업 실시 -- 결혼이…

 

▲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은 없음)


제주시는 입국한  1 이내의 결혼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결혼이주 선배에게 국제결혼 생활 경험담을 듣고 제주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개인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  한국어 구사가 능숙하고 모범적으로 가정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결혼이주 여성을 멘토로 선정하여 초기 정착단계의 결혼 이주여성 20가정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상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내용은 한국어 교육 정보는 물론 읍면동 주민센터 이용 안내, 대중교통(버스노선)  은행 이용방법, 쓰레기 분리수거와재활용품 분류방법 그리고 육아로 인한 시부모와 갈등을 줄일  있는 현명한 대처법  우리에게는 너무나 지만 문화와 생활습관이 다른 이주여성들에게는 어려운 생활을 서로 공유하고 상담을 해주는 것이다.

 

 결혼이주여성들이 제주에서 결혼생활을 하면서 사소하지만 궁금한 것들을 선배(멘토) 공유하고 문화적 차이로 인한 부부  시댁과의 이야기도 풀어 놓음으로써 갈등을 해소  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제주시는 문화적 차이로 인해 초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프로필이미지

유성용 다른 기사 보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삼성전자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상향...“실적 모멘텀 2026년까지 이어진다” 삼성전자에 대한 증권가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잇따라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2026년까지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31일 KB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원으...
  2. 제천 S목욕탕 여탕 냉탕서도 ‘인분’…남탕 이어 위생 논란 확산 충북 제천의 한 목욕탕 입구에서 대변을 본 혐의로 40대 남성이 입건된 가운데, 같은 지역의 또 다른 목욕탕에서도 인분이 반복적으로 발견돼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제천시 청전동의 S 목욕탕을 이용 중인 A(여) 씨는 “최근 냉탕에서 인분이 떠다니는 일이 잇따랐다”며 “지금까지 8차례나 이런 일이 있었지만, 누가 그런 짓을 ...
  3. 제천시, 11월 3일부터 자체 경제활력지원금 지급 시작 충북 제천시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경기 회복을 위해 ‘제천시 자체 경제활력 지원금’을 오는 11월 3일부터 지급한다.지원금은 제천시민 1인당 20만 원,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은 30만 원이 지급된다.지급대상은 10월 10일 기준 제천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시민, 그리고 제천에 체류 중인 결.
  4. 몸속의 불멸 코드 — 2025 노벨의학상이 밝힌 '면역의 오해' [뉴스21 통신=홍판곤 ]2025년 10월 6일,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포럼에서 노벨위원회는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메리 E. 브룬코우, 프레드릭 J. 램스델, 시키몬 사카구치 세 명을 선정했다. 그들이 밝혀낸 것은 우리 몸속의 '면역 브레이크', 즉 조절 T세포였다. 면역은 단순히 싸우는 기능이 아니라, 싸움을 멈출 줄 아는 지혜를 ...
  5. 파주시, ‘제7회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11월 1일 개최 파주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정호수공원 일원에서 ‘제7회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올해 불꽃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시 35분 ‘불꽃쇼’와 ‘불빛정원’이 이어 진행될 예정이다.파주시는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
  6. 이재명 대통령∙시진핑 정상회담…고급 바둑판∙자개 쟁반 선물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오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정상회담이 열리는 국립경주박물관 앞에서 시 주석을 직접 맞이했다. 두 정상은 웃으며 악수한 뒤 건물 안으로 함께 들어섰다. 이날 양 정상은 동일한 남색.
  7. APEC 정상 경주선언 채택…무역 비롯 글로벌 경제 협력 방향 제시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간 경주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회원 정상들은 APEC 정상 경주선언과 APEC AI 이니셔티브, APEC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 등 총 3건의 문서를 채택했다.APEC 정상 경주선언은 올해 APEC의 3대 중점과제인 연결·혁신·번영을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