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서하주노 의 "One fine bay"

어렸을적 할머니가 항상하시던 이야기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이사람아 노래을 불러야 하는 사람이 다른일을 하니 되는게 없지"

할머니 서혜경은 대한민국 여성 최초 오페라 가수였다.

할아버지 백구는 영화감독이었으며 아버지는 건축가, 어머니는 피아니스트였다.

어머니로 부터 재능과 끼를 물려받은 김준만운 7~8년간 시내에 나가지 않고 메일같이 연습만 하였다고 한다.

거장 움베르토 보르소의 제자로 노래 세곡을 1만유로의 거물급 오페라가수 등장과함께 하꺼번에 국제콩쿠르 7개를 쓸어버린 허리케인급 괴물가수이다.

멋지게 조각된 서하주노(김준만)의 목소리 와 넘치는끼로 재즈와 피아노 앙상블을 조화롭게 콜라보한 줄거운 무대로 첫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2019년 6월6일(목)7:00 PM 장소;광림아트센터 장천홀

주최; One fine bay

주관; 데자뷰미디어

특별출연:피아노 김지민

피아노 이영경 트럼펫 김예중 베이스 이성환 바이올린 이지원

보컬 김세희 등등

한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기위해 좋은음악 열심히 준비하여 멋진 공연으로 자주 만나 볼 수있을 것 같다.

공연장이 모두가 한마음되는 힐링하는 공연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