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 농번기 농촌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지난 5일 올해 두 번째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초청했다.
지난 4월 24일 필리핀 클라베리아시 계절근로자 12명이 입국 데 이어 2차로 진행되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다.
군은 5일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입국한
6명은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블루베리 수확 현장 등 일손이 부족한 농업현장에 투입된다.
정종순 군수는 “이번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은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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