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A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파울루 벤투 감독은 대표팀의 에이스이자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손흥민(27, 토트넘)의 활용법을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볼리비아-콜롬비아 평가전에서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올렸던 벤투 감독이 이번엔 그를 어떻게 기용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3일 파주 NFC에 소집됐다. A대표팀은 오는 7일 호주(부산아시아드경기장), 11일 이란(서울월드컵경기장)과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이번 2연전 명단에 오른 25명 중 23명이 이날 합류했고, 손흥민과 이승우는 이튿날인 4일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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