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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통합방위태세 ‘이상무’ -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강화할 것 장은숙
  • 기사등록 2019-06-03 11: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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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9일 기획상황실에서 통합방위회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서울특별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2019년 을지태극연습 기간 중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하고, 적 침투 및 국지도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은평구 통합방위 지원본부’를 개소·운영했다.


이번 훈련은 2019년 을지태극연습 중 2부 전시전환 대비연습간 각종 국지도발 및 사태악화로 인해 전국적으로 통합방위사태가 선포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통합방위사태가 선포됨에 따라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미경 구청장은 통합방위협의회를 소집, 현 상황에 대한 대응 및 지원방안을 논의 의결하였고, 은평구 지하 상황실에는 7개 지원반과 군·경 합동반으로 구성된 통합방위지원본부가 개소·운영되어 각종 국지도발 상황에 따른 대응연습을 실시했다.


아울러, 은평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70여 명은 을지 태극훈련 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 관계자 등을 격려,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은평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미경 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보장 및 재산 보호를 위해서는 튼튼한 안보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라고 통합방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강화함으로써 굳건한 안보 의식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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