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북한의 영유아 영양 개선을 위하여 인도적 차원에 100만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00만달러는 우리돈으로 약 12억원 정도이며 박 시장은 31일 유튜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하여 이 사실을 알렸다.
박 시장은 이번 지원은 지난 14일 데이비드 비슬리 WFP 사무총장이 서울시청에 방문하며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금으로 하지말고 네 돈으로해라", "북한은 주적아니냐?", "휴전중에 적국에 식량을 퍼주는 나라가 대체 어디있냐" 등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4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