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공설운동장 등 4개소의 코드아담 대상시설에서 실종 예방지침관련 관계자들과 상반기 실종예방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이란 다중이용시설에서 아동 등(아동,장애인, 치매환자)가 실종되면 신속한 발견을 위해 자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출입구 감시 및 수색을 한 후 발견치 못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실종예방 지침의 실직적인 활성화를 위해 시설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년 1회 실시자제 교육·훈련의 내실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여성청소년과장(경정 양현식)은 “아동실종을 예방키 위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정기적인 훈련과 대상 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실종아동 예방과 발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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