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전 6시 25분께 관악구 신림동에서 귀가하는 여성을 뒤쫓아 가 집에 침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 남성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공개된 CCTV 영상에서 남성은 휴대폰 플래시로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지문을 살피는행동을 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후 3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강간미수) 혐의를 받는 회사원 조모 씨(30)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오늘 3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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