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업 발표]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0일(목)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2019년 연구사업 발표회’를 개최했다.
연구사업 발표회는 보건․환경분야의 지역 현안문제를 조사․연구한 과제를 발표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그 결과는 향후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한 과제는 총 6편으로 ▲경남도내 잠복결핵감염 분석 ▲방사능 분석의 정확도 및 불확도 향상에 관한 연구 ▲경남도내 지류하천의 수질 장기 모니터링을 통한 시․공간 오염도 분포 특성 연구 ▲토양 중금속 검사방법 개선에 관한 연구 ▲현장 후각 측정법을 이용한 악취측정법 개선방안 연구 ▲미세 플라스틱 국내외 연구동향 및 관리 방안 등 실생활에 밀접하거나 관심이 높은 현안 과제들로 구성했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경남도내 잠복결핵감염 분석’에서 잠복결핵감염 양성률의 지역별, 성별 통계와 검사 결과를 공유하고 추후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물 환경분야의 ‘경남도내 지류하천의 수질 장기 모니터링을 통한 시․공간 오염도 분포 특성 연구’에서는 도내 84개 지류하천을 대상으로 수질오염도 현황 및 변화 추세 등을 모니터링해 지류하천 및 시군의 수질 오염도를 등급화하고 공공수역의 부영양화 예방과 수질개선을 위해 TN(총질소)저감을 위한 투자와 정책 수립 및 수행을 제언했다.
또한 ‘미세 플라스틱 국내외 연구동향 및 관리 방안’에서는 최근 국제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의 정의와 심각성, 국가별 관리 규제정책과 저감방안 등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종화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감염병, 미세먼지 등 보건․환경 분야에 이슈가 산재해 있고 도민들의 관심이 높은 시기”라며 “이번 발표회가 도민생활 중심의 연구문화 정착과 연구원의 연구역량과 대외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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