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모든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그들의 권리를 실현할 수 있는 ‘아동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나섰다.
이미 지난해 유니세프로부터 아동 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노원구는 지난 4월, ‘아동 청소년 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실질적인 정책 수립과 실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초중고 94개교 6만 8500여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거주하는 지역답게 7개 분야 102개 사업에 구비 133여억 원을 투입하여 본격적인 아동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나선다.
7개 분야는 ‘안전과 보호’, ‘놀이와 여가 환경’, ‘권리와 참여’, ‘건강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아동 최상의 이익 실현 기반 조성’, ‘개인 주거생활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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