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는 5월 23일과 24일 정읍지역자활센터와 부안군 일대에서 ‘2019년도 자활근로
참여자 역량강화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박2일로 진행된 직무교육에는 자활근로 및 자활기업 참여자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읍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방문과 고객맞춤형 영업 노하우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부안군, 전주한옥마을 일대 견학 및 문화 활동 등을 통한 자활사업 역량과 의식을 강화를
도모했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다양한 자활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근로참여자들에게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인으로
소양을 높이고 타 지역 자활사업 현장을 견학하고 자활사업의 이해의 폭을 넓혀 자활사업 및
새로운 일자리창출의 계기를 마련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보건복지부로 부터지정 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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