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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위의 한국사, 음식인문학자 주영하 교수 초청 특강 - 5월 30일 오전 10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제116회 성동명사특강 개최 윤만형
  • 기사등록 2019-05-27 12: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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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영하 교수」초청 특강 포스터]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5월 30일 오전 10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주영하 교수를 초청해 ‘제116회 성동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주영하 교수는 음식에 관한 사람들의 태도와 행동, 생각을 읽고 그 속에 담긴 사회문화적 의미를 도출하는 ‘음식인문학’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번 강연에서 ▲100년 전에도 미식가가 있었을까?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한국인은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살아왔을까? 등 음식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인문학적으로 설명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누구나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홈페이지(http://www.sd.go.kr) 또는 성동구청 교육지원과(☎02-2286-5866)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영하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한식의 문화적 특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한식문화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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