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에서 3번째, 김인식 사장 // 한국농어촌공사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지난 24일, 전북익산시 황등면 일대에서 ‘황등지구 배수개선사업’기공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사업추진배경은 황등지구 일대의 농경지가 잦은 침수로 인해 안전영농을 기대하기 어려워 이에 항구적 대비책마련을 위한 지역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이춘석 더불어민주당의원(익산갑), 정현율 익산시장 등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와 지역주민 5백여명이 참석했다.
     
황등호는 백제중엽 3대호수로 호남과 호서지방을 구분하는 큰 역할을 했으나 저수지의 역할이 줄어들며 논으로 사용되면서 국지적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 기존시설로는 배수가 어려웠다.
     
이 사업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국고 373억원이 투입되며 익산시 황등면 일대에 배수장2개소, 배수문11개소, 제수문2개소 등을 신설하고 15,345m의 배수로를 신설·정비해 배수능력을 높인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인식 사장 // 한국 농어촌공사 사진제공  
특히 이번사업은 배수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저류지와 생태공원조성으로 인해 황등호의 지역문화생태복원으로 문화와 생태가 어우러져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는데 있어 큰 의미가 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농식품부, 지자체, 지역국회의원과 함께 기후변화에도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수질개선으로 국민식탁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농촌어매니티를 비롯한 다원적 가치를 보존하는 지역별맞춤형사업을 발굴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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