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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대한민국농악축제 한마당 개최 - 5개 단체 참여, 무형문화유산 전국 농악 한자리에 이태헌 익산 분실장
  • 기사등록 2019-05-23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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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 농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대한민국 농악축가 오는 25일 보석박물관 칠선녀 광장에서 이리농악보존회(회장 김익주)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농악축제는 우리지역의 자긍심인 이리농악(11-3)을 비롯해 강릉농악(11-4), 평택농악(11-2), 진주·삼천포농악(11-1), 구미농악 등 총 5개 단체가 참여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익산시를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우리나라 각 지역의 농악을 한 자리에서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농악은 긴 세월동안 조상들의 얼이 담긴 우리 민족대표 전통문화 예술로써 많은 사람들이 그 뿌리를 찾고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며 고유의 멋진 가락과 풍류를 전 세계적으로 발전시켜왔다.

 

정헌율 시장은농악이 전통문화예술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며 세계 속에 굳건히 자리잡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당부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농악의 멋과 흥겨움에 흠뻑 빠져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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