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흥군 로하스타운 건립
  • 김오순
  • 등록 2019-05-22 08:55:32

기사수정
  • - 장흥문화마을


 

장흥군, 로하스마을 숙원사업 해결 예산 5억원 확보

- 커뮤니티(문화나눔)센터 건립해 공동체 의식

- 가로등, 방범용CCTV, 옥외소방함 설치 등 생활 안전망 구축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안양면 로하스타운 입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도비를 포함한 사업예산 5억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확보된 예산은 ▲로하스타운 커뮤니티(문화나눔)센터 4억원 ▲가로등 설치사업 8천만원 ▲방범용CCTV설치, 갓길정비 2천만원 ▲옥외소방함설치 2백만원이다.

 



커뮤니티(문화나눔)센터는 지상2층 200㎡규모로 회의실, 문화나눔방, 독서실, 방송실 등을 갖춘 입주민 편의 공간이다.

 



센터는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동체의식 함양과 주민화합 및 소통의 장의 기능을 한다.

 



주민들의 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방범용CCTV, 옥외소방함 설치, 갓길정비 등을 추진한다.

 



마을 안과 진입로에는 가로등 설치를 늘려 야간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경관개선 효과도 가져온다는 계획이다.

 



로하스타운은 2013년부터 장흥군 안양면 사자산 기슭 217만㎡ 부지에 1200세대의 대단지 전원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 중인 민간투자사업이다.

 



지난 2016년에는 1단계 지구 43세대를 준공해 입주를 마쳤다.

 



이곳에 새로 정착한 주민들은 기존 취락마을에 비해 행정적 지원이 부족하다며 군의 관심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왔다.

 



장흥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지난해 ‘로하스리’로 행정리를 분리하고, 지속적인 간담회를 실시를 통한 건의사항 수렴과 이를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주민들이 바라는 묵은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며,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주민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안양면 로하스타운 입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도비를 포함한 사업예산 5억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확보된 예산은 ▲로하스타운 커뮤니티(문화나눔)센터 4억원 ▲가로등 설치사업 8천만원 ▲방범용CCTV설치, 갓길정비 2천만원 ▲옥외소방함설치 2백만원이다.

 



커뮤니티(문화나눔)센터는 지상2층 200㎡규모로 회의실, 문화나눔방, 독서실, 방송실 등을 갖춘 입주민 편의 공간이다.

 



센터는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동체의식 함양과 주민화합 및 소통의 장의 기능을 한다.

 



주민들의 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방범용CCTV, 옥외소방함 설치, 갓길정비 등을 추진한다.

 



마을 안과 진입로에는 가로등 설치를 늘려 야간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경관개선 효과도 가져온다는 계획이다.

 



로하스타운은 2013년부터 장흥군 안양면 사자산 기슭 217만㎡ 부지에 1200세대의 대단지 전원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 중인 민간투자사업이다.

 



지난 2016년에는 1단계 지구 43세대를 준공해 입주를 마쳤다.

 



이곳에 새로 정착한 주민들은 기존 취락마을에 비해 행정적 지원이 부족하다며 군의 관심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왔다.

 



장흥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지난해 ‘로하스리’로 행정리를 분리하고, 지속적인 간담회를 실시를 통한 건의사항 수렴과 이를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주민들이 바라는 묵은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며,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주민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행사 품격 추락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9일 폐막했지만,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은 여전히 지역사회와 문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다.올해 영화제 개막식에서 깔린 레드카펫은 고급 직물 대신 얇고 쉽게 구겨지는 부직포 재질에 가까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겉으로는 붉은색으로 도포돼 있었지만, 두께 감이나 질감 면에서 국제 영화제의 격.
  2. 단양예총회장, 주차 차량 들이받고 도주…4일 만에 피해자에 연락 논란 충북 단양군의 문화예술을 책임지는 민간단체장이 음주 의혹은 아니지만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도 즉시 사고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다.피해자 B씨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5일 오후 7시 50분께 단양읍 별곡리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B씨가 집 근처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K7 승용차)을 가해 차량이 들이받은 뒤 그..
  3.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활용 PRS로 7천억 조달…적자·차입 압박 속 돌파구 찾기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약 7천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직접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PRS 계약을 추진 중이다. ...
  4. 몽골 화산 여행 중 한국인 인플루언서 추락사 20대 한국인 여성이 몽골 북부 화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8일 몽골 불간 주 오랑터거 화산 정상 부근에서 촬영 도중 강풍에 휘말려 10m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당시 몽골 북부 지역을 여행 중이..
  5. 참의원 선거 참패 후폭풍…이시바 총리 11개월 만에 물러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 표명했다. 그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일본은 내각제 국가로,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을 맡는다. 현재 제1당은 자민당이므로 자민당 총재 교체는...
  6.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평화·기후·돌봄·기회 주제로 수원서 개막 [뉴스21 통신=홍판곤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사람을 위한 사회적경제로 세상을 더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평화·기후·돌봄·기회 등 4대 주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
  7. 어린이날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의식 못 찾은 여고생 127일째 어린이날 발생한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로 중상을 입은 여고생이 넉 달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30대 트럭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8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덤프트럭 운전기사 A씨를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5월 5일 오후 1시쯤 과천 갈현삼거리에서 발생했다.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