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9 한국오픈 전국 줄넘기 선수권 대회 성료
  • 구민재 김해시분실장
  • 등록 2019-05-21 00:19:13
  • 수정 2019-05-21 08:07:44

기사수정
  • - `우리는 챔피언`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대 줄넘기 축제
2019 한국오픈 전국 줄넘기 선수권 대회

 
우리는 챔피언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대 줄넘기 축제..
2019 한국오픈 전국 줄넘기 선수권 대회가 5월18일(토) 경기도 평택 이충 문화 체육센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개인전 경기 1552명 단체전500여명 응원 관중 1500여명이 참가하여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뽐내 자리였습니다.
전국 최고의 음악줄넘기 기량을 자랑하는 15개팀 참여 하여 멋진 경연을 통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대상은 해피줄사랑클럽, 금상은 한국파워점핑클럽, 은상은 보정파워점핑 팀이 수상하였습니다. 특히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참여한 개인프리스타일경기(1분동안 최고난이도 기술경연)에서는 관중들의 탄성이 나올 정도의 멋진 줄넘기 기술로 큰 박수 받으며 주니어부 우승은 BOB 이지용 선수, 시니어부 우승은 해피줄 사랑의 조윤호 선수가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사)한국줄넘기지도자협회 김민성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줄넘기 운동은 남녀노소 시간과 공간에 제약받지 않는 친환경으로써 누구나 신나고 즐거운 줄넘기를 접 할 수 있도록 협회차원에서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더 좋은 줄넘기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전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안민석 국회의원께서도 친히 축사를 보냈으며 대회 왕중왕전 수상자들에게 안민석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 하였습니다.


한국 오픈전국 줄넘기 선수권대회 중국 지부 지회장들의 참여로 내년부터는 국제대회가 될 수 있도록 발전해 나아갈 것입니다.
대회 종합우승은 광교 파워점핑 줄넘기클럽음악줄넘기 챔피언십 우승팀은 해피 줄사랑 줄넘기 클럽 개인프리스타일 주니어 우승자 BOB 이지용 선수, 시니어 우승자 해피줄사랑 조윤호 선수가 수상하였으며 대회 최우수지도자상은 광교파워점핑 클럽 노석일 지도자 최우수선수는 광교 파워점핑 이동규 선수가 수상하였습니다. 최우수 단체상은 한국파워점핑 줄넘기클럽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습 니다.

▲ www.news21tongsin.co.kr


TAG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고양시,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12월까지 운행 고양특례시는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을 이달부터 12월 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한다고 4일 밝혔다.'끞'은 경기도, 고양·파주·김포시,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지역 여행 프로그램으로 3개 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경기 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25명 이상 단체 예약 때는 ...
  5. 김정은-시진핑 6년 만에 정상회담…북·중 관계 개선 신호탄 북-중 정상회담이 4일 6년 만에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만남은 경색됐던 북-중 관계 개선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저녁 7시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북-중 양자 회담은 시...
  6. 백령도 서해 최북단에 자리한 백령도는 마치 흰 날개를 펼친 새처럼 바다 위에 유유히 떠 있는 섬이다. 두무진의 거대한 절벽은 수억 년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성채처럼 늘어서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같은 바위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7.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