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최용범 행정부지사가 17일 격포항권역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격포항을 방문하여 아름다운어항 조성사업 및 배후마을권역 거점개발사업 등에 대한 사업현황을 보고 받고, 앞으로 계획 중인 격포항 연안정비사업 및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 현장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사업 관계자들로부터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격포항 아름다운어항 조성(‘16~’20, 150억), 배후마을권역 거점개발(‘19~’23, 79억)
격포 해수욕장 연안정비(‘20~’24, 42억),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20~’21, 20억/공모예정)
최용범 부지사는 “격포권역은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도내 대표 관광지이지만, 특색있는 개발을 위해서는 종합적인 발전계획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격포권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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