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폭 축소에 따라 전국 평균 휘발윳값이 주간 단위 기준으로 5개월여 만에 1500원을 넘어섰다.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 주 기준 전국 경유 평균 판매 가격도 리터당 1392.0원을 기록했다.
전국 휘발윳값은 지난해 2월 셋째 주부터 13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다만 상승 폭은 전주의 36.4원보다 19.8% 낮아졌다.
전국에서 휘발윳값이 가장 비싼 서울은 1613.8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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