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왕우렁이 쌀, 도척농협에서 공공비축 벼의 120% 가격 매입 - 광주시, 벼 친환경 농법 왕우렁이 8천220㎏ 보급 박광천
  • 기사등록 2019-05-17 14:12:32
기사수정


▲ 광주시 농업기술센타에서 농에 공급한 왕우렁이.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벼 친환경 농법 확대를 위해 왕우렁이 8220을 공급한다.

 

이번 왕우렁이 보급사업은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 시범단지 조성과 왕우렁이 확대 보급사업 추진으로 142ha에 왕우렁이 8220을 이번 달 31일까지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왕우렁이 농법은 모내기 후 57일께 10a56의 왕우렁이 투입해 제초제 대비 경제성과 제초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농법으로 잡초방제 노력 절감은 물론 광주 청정이미지 제고와 안전 먹거리 생산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왕우렁이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쌀은 도척농협에서 공공비축 벼의 120% 가격으로 매입해 관내 31개 초··고등학교 급식용 및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공급함으로써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의 안정적 기반조성과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수면과 수면아래 있는 연한 풀을 먹는 우렁이 먹이습성 상 논의 정지작업을 균일하게 하여 모가 잠기지 않아야 모 피해가 없고 제초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31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 “회원님들의 시간과 정성에 감사”
  •  기사 이미지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 청소년의 힘찬 에너지로 ‘청소년 페스타’ 개막공연 장식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예산형 지역 먹거리 계획 추진 위한 토론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