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사진=홍보포스터]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가정의 달과 5월 21일 다가오는 부부의 날을 기념해 오는 5월 17일 오후 4시부터 도봉구민회관 광장과 소공원에서 ‘도봉깨비 가족무도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도봉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최로 진행되며, 지난해 ‘도봉깨비 자기야(夜)시장’에서 올해는 ‘도봉깨비 가족무도회’로 행사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확장했다.
‘도봉깨비 가족무도회’는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세계 각국의 야시장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으며, ‘부부의 날’을 기념해 부부간의 소통의 기회를 위한 자리도 마련했다.
행사는 총3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세계음식,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문화체험존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고, 2부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합창단 ‘다재다능 앙상블’과 일본 결혼이민자 자조모임의 훌라댄스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이어서 도봉댄스 뮤직비디오, 가족의 소망을 담은 소망풍선 날리기, 플래시몹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퓨전국악이 접목된 샌드아트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3부 행사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댄스파티가 시작된다. 댄스파티에서는 왈츠, 마카레나 등 다양한 국가의 댄스를 배워보고 1인 가구, 부부, 부부-자녀 등 온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무도회가 진행된다.
한편, 가족 부대행사를 통해 마련된 소정의 수익금은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세계문화의 다양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 축제에 참여하여 부부를 포함한 모든 가족 간 소통하고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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