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정왕지구대(지구대장 최기영)는

        치안사각지역 제로화 및 범죄예방을 위한 공동체 치안협력활동을 추진하는 가운데 ’19. 5. 17(금) 관내 체육단체와의 지역공동체 협업식을 실시하였다.

        자체 제작한 방범용 CCTV요도를 활용, 신고 다발지역 및 관내 치안 사각지대를 파악하여 체육관의 차량 운행을 통해 경찰력이 부족한 지역에 대한 순찰을 병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협업식에는 정왕본동행정복지센터, 시화초등학교, 대한어머니회 등 여러 기관의 참석 및 치안정보 공유로 일상생활중에도 관내 어린이들에 대한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최기영 정왕지구대장은 “오늘 실시한 협약식을 계기로 지역주민들과의 지역공동체 사업이 확산되어 안전한 정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주민을 위한 경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