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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 자치혁신국장, 공무원 분야 ‘신지식인’ 선정 -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 ‘제33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김두만 광주전남 총괄본부장
  • 기사등록 2019-05-09 15: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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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 이병노 담양군 자치혁신국장 / 담양군 사진제공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33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당군 소속 이병노 자치혁신국장이 포용과 혁신의 리더십으로 적극적인 공직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무원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담양에서 38년의 공직생활 동안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농식품유통사업소장, 투자유치단장, 지역경제과장, 자치행정과장, 주민복지실장을 역임하며 군의 크고 작은 현안사업을 해결해왔다.

 

특히 투자유치단장을 맡을 당시 민자 732억원을 유치해 현재 담양의 신흥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프로방스 조성에 크게 일조했다.

 

메타프로방스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을 모티브로 하는 담양 속의 작은 유럽마을로, 연간 30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전남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또한, 176천평 규모의 담양에코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100여개 기업과 2,5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기여했으며 1,500여 세대를 수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원형 주거단지, 첨단문화복합단지 조성의 기반을 다지는데도 공헌했다.

 

이 국장은 소상 소감에 대해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 이 모든 영광이 나의 영광이 아니라 주위에서 도와준 사람들의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주위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남은 공직생활 동안 담양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행복도시 담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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