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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10회 목일신 동요제 및 동시대회 성료 - 동요 전주 여울초 중창단 대상, 300만원 수상 - 동시 군산초 최예진 대상, 50만원 수상 이상호 전남동부
  • 기사등록 2019-05-09 13:54:09
  • 수정 2019-05-09 13: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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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송귀근)은 고흥의 천재 동요작가 목일신 선생을 기념하기 위한 10회 목일신 동요제 및 동시대회를 ()목일신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지난 54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을 거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동요제 본선은 전국에서 참가한 134팀이 지난 420일 예선을 거친 20(독창10, 중창10)이 본선 경연을 펼쳤으며,

동시대회는 전국 사전 공모(309)와 현장 접수(73)를 병행하여

전국 각 지역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문화회관 광장등에서 주어진

현장 시제를 가지고 자유롭게 진행됐다.

아울러,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시화전, 고흥맘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부스프리마켓 등의 부대행사장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더했다.

동요제 영예의 대상은 나의단짝친구’(지정곡)천만송이 연꽃’(자유곡) 라는 노래로 무대에 오른 전주여울초 중창단이 단합된 화모니로 대상을 차지해 상금 300만원과 가창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고흥군, 제10회 목일신 동요제 및 동시대회 성료

동시대회는 군산초등학교 4학년 최예진 학생의 빗방울들의 수업 대상의 영광을 차지해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송귀근 고흥군수는 해가 갈수록 전국 각지에서 많은 초등학생들이 참가, 점점 규모도 커지고 위상도 높아져 가고 있다, “동요와 동시는 어린이들의 동심을 자극시키고, 예술적 감각을 길러주는 자양분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대회의 참가한 모든 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 대회가 명실상부한 전국대표 동요대회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올해 목일신 동요제 및 동시대회 미비점을 보완 하고 내년에는 더욱더 알차고 풍성한 행사로 준비하여 전국 각지 어린이들을 고흥으로 초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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