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호)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3일까지 이진호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과장, 행정과장 등이 식중독 등 각종 위생ㆍ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2019년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간부공무원 특별점검은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식재료 복수검수 실시 및 조리, 배식 등 단계별 급식위생 안전관리 준수여부, 급식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등 학교급식 전반적인 운영 사항과 급식실 화재예방관리도 병행 점검한다.
이진호 교육장은 4월 29일(월), 대천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4월 30일(화)에는 대천고등학교 급식실을 방문하여 보령시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납품되는 식재료를 영양교사 등 학교관계자분들과 복수검수 및 위생관리, 시설현황, 화재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조리원분들을 직접 현장에서 독려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보령교육지원청은 간부 특별점검에 이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함으로써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하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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