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태정 대전시장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전염병 관리, 여름철 재난재해 대비 등 시민안전사항에 대한 철저한점검을 주문했다.
ㅇ 허 시장은 “곧 다가올 폭염, 수해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안전에 누수가 없도록 미리 챙겨야 한다”며 “시민안전에 관한 모든 정보가 시민안전실로 모이도록 시스템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ㅇ 특히 최근 유행 중인 A형 간염에 대해 허 시장은 “각 병원 백신 보유정보를 시민에게 알리고 기준에 부합하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라”며 “특별대책단장을 부시장으로 올리고 감염병 대책이 끝날 때까지 전문가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 또 이날 허 시장은 대전방문의해 인식확산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관광정보 집대성을 위한 시스템 마련을 주문했다.
ㅇ 허 시장은 “지난 연휴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 토토즐 행사에 참여한시민 만족도가 전체적으로 높았다”며 “진행 중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면서 지역 문화예술계와 더 밀착해 프로그램 수준을 높이자”고말했다.
ㅇ 이어 허 시장은 “대전에 가면 무엇을 즐기고, 보고, 먹을지, 한 눈에볼 수 있도록 자치구, 유관기관, 기업에 이르는 모든 여행정보를 모은종합정보채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