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경로 집중 차단방역!
  • 박성원
  • 등록 2019-05-08 14:08:20

기사수정
  • 관광성수기 대비 도내 유입 차단 예방관리대책 추진


▲ 제공=제주도청


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외여행객의 관광성수기를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경로를 분석하여 해외여행객과 외국인근로자에 대해 집중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먼저, 해외여행객을 통한 병원체 유입방지를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의 긴밀한 협조로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해외여행객이 휴대하는 전 물품을 검역하여 반입하고 있다.

❍ 또한, 양돈농가 외국인근로자(436명)에 대한 고용 신고여부 점검은 물론 5대 방역준수사항*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지도․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 방역준수사항 : ① 발생국 방문시 5일간 농장내 출입금지 ② 외국 생산 소시지 등 축산물 반입금지 ③ 소시지 등 축산물 국제우편 수령금지 ④ 남은 음식물 돼지 급여금지 ⑤ 의심축 발생시 즉시 신고(1588-4060)

 

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백신이 없어 발병하면 살처분하는 해외악성가축전염병으로

❍ 최근 중국 전지역은 물론 베트남, 캄보디아, 몽고 등 아시아로 확산되고 있고, 해외여행객이 휴대한 축산물가공품에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계속 검출되어 있어, 중국 해외여행객이 많은 제주지역도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위험경로별로 원천봉쇄하고 있다.

❍ 가장 위험한 경로 중 하나인 남은 음식물 급여농가에서 사육되는 돼지는 전 두수 도태 및 출하를 완료(‘18.9.28.)하였고,

❍ 차단방역의 최후 보루인 양돈농가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전 양돈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9월에 이어 2019.5월말에 추가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 또한, 농장별 담당관제(289농가 127명)를 운영해 주1회 전화예찰과 월1회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 이우철 농축산식품국장은 “제주 양돈산업은 물론 제주 청정이미지에 커다란 피해를 줄 수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청정 제주를 사수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양돈 관계자에 대해 농장 차단방역, 발생국 방문 자제, 외국 생산 축산물 반입금지 등의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과 “도민들도 반드시 해외여행 시 불법 축산물을 반입하는 없도록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