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시, 쓰레기 반입실태 특별검사 실시
  • 조정희
  • 등록 2019-05-07 15:43:44

기사수정
  • - 27일~30일, 쓰레기 분리배출 의식 제고 및 위반차량 반입제한 등 -


▲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은 없음)


대전시는 폐기물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쓰레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의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 상반기 폐기물 반입실태 특별검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전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자치구, 대전도시공사, 지역 주민감시원 등 104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신일동 소각장 및 금고동 환경에너지종합타운에 반입되는 폐기물에 대한 반입차량 청결상태, 종량제봉투 내 재활용품, 음식물 등 혼합 반입상태를 점검한다.


재활용품 혼입,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배출기준을 위반한 폐기물에 대해 경고장을 부착하고, 반입기준을 위반한 청소차량에 대해서는 회차조치 및 일정기간(5~30일) 반입을 제한할 예정이며, 재활용품 혼입율등 반입실태검사 결과를 자치구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에 앞서 7일부터 17일까지 자치구별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종량제 봉투 내 재활용품 혼입과 종량제 봉투외 사용 등 불법 폐기물 배출사항을 단속할 계획이다.


대전시 김지웅 자원순환과장은 “지난해 중국의 폐기물 수입금지 조치로 갈 곳을 잃은 선진국발 쓰레기들이 동남아로 밀려들면서 결국우리나라도 최근 필리핀 불법 폐기물 수출로 인한 외교문제 비화 등으로 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이렇듯 폐기물 수거 처리에언제든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이 가정에서 쓰레기 줄이기 및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매년 2회씩 폐기물 반입실태 특별검사를 실시해 왔으며, 지난 3년간 조사결과 재활용품 및 음식물 쓰레기 혼입율이 평균11.5%로 나타나 재활용품 분리수거 정착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