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도봉구 어린이홍보대사와 함께한 이동진 도봉구청장(사진제공=도봉구청)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친화적 환경조성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어린이날 유공 포상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지방자치단체 중 타 지자체에 모범사례가 될 수 있는 아동의 인권, 안전·권리 및 복지증진에 기여 정도, 사회적 평가 등을 종합해 수상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다.
아동친화도시란 지역사회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해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모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는 도시를 말하는 것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인증을 하고 있다.
도봉구는 2016년 11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부터 전국 최초로 조건부 없는 ‘완전한 인증’을 받았으며, 아동친화도시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아동·청소년 의회 구성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실시 △청소년 참여예산제 시행 등 아동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고 아동 권리를 중시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이 채택된 지 3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인 2019년, 도봉구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아동친화적 환경조성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아동의 참여로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도봉구 정착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