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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초산동민의 날 및 제11회 효도문화축제’ 열려 - 효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5-04 15: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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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9회 초산동민의 날 및 제11회 효도문화축제’가 지난 4일 호남중·고등학교 해강관에서 열렸다.

 



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정열)가 주최한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드렸다.




행사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읍시립국악단의 경쾌한 장단을 시작으로 대중음악과 서커스 등 신나는 예술버스 효도 공연이 이어졌다. 또 동민들의 장기자랑도 열려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시상식에서 동민의 장(효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해 효의 귀감이 된 한석홍 씨가 받았다.

 


시장 감사패는 노영순 씨와 최정희 씨가, 국회의원 표창장은 박창규 노인회장이, 주민자치위원장 감사패는 유순금 씨가 각각 수상했다.

 

조정열 위원장은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이 이뤄지고,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복남 동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어르신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효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효의 고장 초산동의 발전을 위해 동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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