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 주택부장관면담 / 사진 = 국토교통부 제공[세종=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의 쿠웨이트 순방을 수행 중인 국토교통부 박선호1차관은 5월1일(수) 압둘라 신도시 예정지를 둘러보고 5월2일(목) 지난 라마단(Dr. Jinan Ramadan Boushehri) 공공사업부 겸 주택부 장관과 만나 양국간 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압둘라 신도시는 쿠웨이트시티 외곽에 1,950만평(약 4만호)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16년 5월 양국정부 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현재 LH가 쿠웨이트 주거복지청의 요청을 받아 종합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17.4~’19.12, 433억 원)을 진행 중이며, 금년 1.24일 LH와 쿠웨이트 주거복지청 간 신도시 개발투자를 위한 사업 예비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오는 하반기 종합계획 용역을 완료한 뒤 사업 본 약정을 체결하고 신도시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V)을 설립한 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박선호 차관은 5.1일 압둘라 신도시 예정지를 방문하여 현지 여건을 점검하고, LH사장(변창흠) 등 관계자들과 향후 사업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차관은 “압둘라 신도시가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해외에 수출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선호 차관은 다음 날 지난 라마단 쿠웨이트 공공사업부 겸 주택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인프라 건설 분야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차관은 압둘라 신도시 사업 등 현재 진행 중인 양국 간 인프라 협력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한국기업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쿠웨이트 정부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지난 라마단 장관은 “한국의 압둘라신도시 개발협력에 감사하며, 앞으로 세계적 스마트시티로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양국의 인프라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 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압둘라 신도시가 한국과 쿠웨이트 양국이 G2G 방식으로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개발사업으로 건설, IT 등 다양한 한국기업이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이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5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는 18일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이날 대전 사랑의 열매 개인 기부 프로그램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