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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100년 문화재 꿈나무, 청소년문화재지킴이 선서식 - - 문화재 보호하는 ‘청소년 지킴이’ 300여 명 참석/ 5.4. 탑골공원 - 장은숙
  • 기사등록 2019-05-03 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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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정재숙)()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조상열),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총재 지홍스님)와 함께 전국 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 선서식을 54일 오후 2시 탑골공원(서울 종로구)에서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지킴이 운동에 청소년 참여를 활성화 시키고자 2012년부터 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학교(동아리) 대상 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발적 활동을 독려해왔다.

 

올해에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문화재지킴이의 미래 100년을 함께 꿈꾸며 이들이 문화재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 취지이다.

 

선서식 1부에서는 대표학생 위촉장 수여와 청소년문화재지킴이 선서, ‘내 친구 유관순공연 및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며, 2부 체험행사에서는 참가 학생들과 태극기 만들기 및 3.1운동 문화재 답사활동을 진행한다. 선서식에는 1(41), 2(51)에 걸쳐 위촉된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충북, 강원지역의 29개 청소년지킴이단 중에서 대표학생 300여 명이 참석하며, 하반기에도 3(71)4(91) 2차례에 걸쳐 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원을 더 추가모집할 계획이 있다.


문화재청은 정부혁신 역점과제로 추진 중인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문화재 이해 향상과 문화재보호 봉사활동 활성화 기회를 지원해 청소년들이 문화재를 통한 미래 100년을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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