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규웅)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대식) 맞춤형복지팀과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합동방문의 날」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2019년 특수시책으로 매월 2회씩 운영하고 있는 「합동방문의 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나 복지지킴이 등이 제보된 대상자 및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주변의 이웃처럼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명과 사례관리 담당자가 홀몸노인 및 조손 가구를 함께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해주고, 평소 생활하면서 느꼈던 어려움을 청취하면서 건강 및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향후 필요한 서비스 연계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하기도 하였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매월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 및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시의 적절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여, 소요동의 복지체감도 높여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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