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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정신질환자 난동 상황 범죄 모의훈련 실시 - 정신질환자 관련 사건 효율적 대처를 위한 전 기능 훈련가져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5-02 00: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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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는

지난 1일 고창군 관내 일원에서 정신질환자 흉기난동 사건을 가상하여 강력팀, 지역경찰 등 전 기능 대상 범죄모의훈련(FTX)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흉기를 휴대한 정신질환자가 아파트경비원에게 평소 불만을 품고 있던 중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중상해를 입힌 사건을 내용으로 112타격대, 강력팀, 질서계 등 현장출동하고, 119 구급대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동으로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정신질환자가 흉기 난동 시 각각 역할분담을 통해 현장에 출동시 피습에 대비하고, 피해자를 신속히 구호한 후 검거 후 사후 조치까지 포괄적으로 점검하는 훈련이었다.

  

박정환 경찰서장은“최근 정신질환자 흉기난동으로 주민이 불안해 하고 있는 이때에 경찰서 전기능과 관련 기관과 공동대응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사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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