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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남면기독교연합회, 어려운 이웃 위해 111만 원 기부 김용훈 기자
  • 기사등록 2019-04-29 17:13:56
  • 수정 2019-04-29 17: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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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남면기독교연합회(회장 주삼재 목사)가 지난 2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남면사무소(면장 류성식)에 111만 원을 기부했다. 


남면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1일 권역별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나온 성도 250여 명의 헌금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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