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진두)가 지난 24일 지역 내 상가, 펜션 등 행복천사가게 5곳을 추가 발굴해 현판식을 열었다.
행복천사가게는 매월 일정액의 기부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한다.
협의체는 지금까지 행복천사가게 34개소와 행복천사가정 8세대를 지정했다.
윤진두 민간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민들에게 적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니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복천사가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보근 동문동장은 “최근 지역 내 여러 상가(가정)들이 소외계층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어 감사하다”며 “더불어 잘 사는 동문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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