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쌍문2동주민센터는 지난 4월 25일 도봉구 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쌍문2동 마을계획단은 지난 2월~3월 단원을 모집하고, 4월 1일부터 총5회에 걸쳐 마을계획 워크숍을 통해 주민 60여명과 함께 마을공동체와 마을 계획에 대한 이해 교육, 마을탐방, 마을지도 그리기, 의제 카드 활동 등을 통해 마을계획단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공식적으로 활동 준비를 마쳤다.
이날 마을계획단 발대식에는 70여명이 참여하여 자축의 시간을 가졌으며, 활동 영상 시청, 분과 소개, 다짐문 낭독, 비전 선포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비전 선포 퍼포먼스에서는 ‘마음모아! 힘모아! 쌍문2동 우리가 그린다!’라는 비전 현수막에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분과장이 함께 대형 도장을 찍는 퍼포먼스를 통해 쌍문2동 마을계획단의 공식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이어서 마을계획단이 다함께 부르는 마을 합창과 쌍문2동이 꽃길이 되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라는 의미에서 ‘플라워 샤워’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쌍문2동이 더 따뜻하게 성장하는 기회가 되고,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쌍문2동주민센터 건립 등 앞으로 노해마을이 더 발전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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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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