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는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5. 10.~5.12.(3일간) 고창군내에서 개최 예정이고, 4. 20.(토)부터는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원 일원에서 “제16회 고창청보리밭축제 진행되고 있으며, 5. 8.(수)~12.(일)사이에는 제58회 전라예술제가 고창모양성 잔디광장에서, 5. 21.~22.(2일간)은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에 있어 경기장과 축제・행사장 주변 숙박업소 및 공공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기간에는 상춘기 꽃놀이 여행과 맞물려 있어 많은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고창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군청(체육시설팀, 위생팀, 수질보전팀), 숙박업소관계자, (사)패트롤맘 등과 특별점검반을 편성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경기장, 행사・축제장 주변 특별점검 시 안심패치(불법촬영카메라 간이 탐지 적색투명 필름지)를 배부하여 시설관계자들이 수시 점검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도 안내해 줄 예정이다.
박정환 고창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고창군의 건전한 문화 조성을 위해 숙박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촬영 후 사이버상에 유포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기로 하였으며 피해자의 2차 피해예방을 위해 피해자 보호, 지원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