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제공=도봉구청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5월 1일 창동역 1번 출구 고가하부 ‘창동역 공연특화광장’에서 ‘제24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
‘제24회 구민의 날’은 가정의 달이자, 근로자의 날을 맞은 구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플리마켓, 동별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구민의 날’ 행사는 기존에 행사를 진행해 왔던 구민회관이 아닌, 지난 3월 1일부터 창동역 1번 출구에 구민들의 문화활동지원을 위해 조성한 ‘공연특화광장’에서 진행한다.
구는 이를 통해 창동이 서울아레나 및 문화를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의 문화거점지역으로의 위치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1부 행사는 45인 관악대의 연주로 기념식을 열고, 구정홍보영상 상영, 구민대상 시상식 등이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도봉구립어린이합창단이 합창도 마련되어 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9개의 서로 다른 장르의 공연으로 구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물놀이, 키즈밸리댄스, 통기타, B-boy공연, 트로트, 치어리딩, 마술, K-POP댄스, 특히 델리스파이스(김민규)의 밴드 공연은 화합과 소통의 ‘구민의 날’ 기념식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각 동과 사회적 기업에서 준비한 체험 및 먹거리 부스와 지역주민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화음장터’도 운영해 축제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장터는 오후1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하며,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24번째 도봉구민의 날을 기념하고 동시에 신(新)창동, 더 나아가 신(新)도봉시대를 환영하는 행사”라며 “도봉구의 문화 거점이 될 창동에서 많은 주민들이 함께 더-큰 도봉의 모습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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