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중단된 KTX를 김제역에 정차하게 하기 위한 김제시 범 시민 운동의 일환으로 청하면 이장단(최종춘 회장외 27명)은 2019년 4월 24일 KTX 김제역 정차 결의 대회를 가졌다.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서대전역을 경유하는 호남선 일반선로 KTX는 익산역에서 멈춰버려 김제시민과 전북혁신도시, 완주군, 부안군민 등 전북 서부지역 시민의 KTX 열차 혜택은 전무하게 되었고, 이로 인한 상대적인 박탈감은 지역감정을 유발하고 확산하게 되었다.
이에 청하면 이장단은 결의대회를 통해 KTX 김제역 정차를 강력히 희망하고, 반드시 관철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KTX 김제역 정차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 주민의 동참을 유도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