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4월 22일 쌍문1동을 찾아 마을의 문제를 주민과 함께 직접 고민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찾아가는 현장탐방’을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탐방‘은 쌍문1동 현대3차아파트에서 진행됐으며, △공동주택 현안사항 △주민생활 불편사항 △마을공동체 활성화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크고 작은 현안에서부터 생활불편사항 등의 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동주택의 경우는 이웃간 소통 단절, 층간소음, 복지사각지대 문제 등으로 인해 마을이라는 공동체 문화를 정착시켜 주민간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
이날 주민들로부터 건의된 다양한 의견은 각 해당부서를 통해 구정에 반영하고, 우수사례는 전 동 주민센터에 전파하여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찾아가는 현장탐방이 현장에서 직접 마을의 문제를 듣고 주민과 함께 고민하여 해결하는 소통과 공감행정 구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구정에 반영하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